증권
한국성장금융,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 조직개편
입력 2019-10-01 11:01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투자운용본부 내 투자운용실과 운용관리실을 두는 등 조직 확대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운용실은 펀드 출자업무를 담당해 출자사업팀, 지분투자팀, 구조혁신팀을 총괄한다. 새로이 신설되는 조직은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운용관리실로 운용관리 1,2팀을 총괄한다.
이는 출자사업 확대, 관리대상 자펀드 증가로 인한 사후관리 업무 전문성 강화와 리스크 관리 기능 제고를 위한 포석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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