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경시총감 방한…수사 '핫라인' 개설
입력 2008-12-04 13:30  | 수정 2008-12-04 13:30
요네무라 일본 경시총감을 비롯한 일본 경시청 대표단이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했습니다.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청사를 방문한 요네무라 경시총감과 업무회담을 통해 국제조직범죄와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한일 수도경찰의 수사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의 치안 책임자들은 최근 국경을 뛰어넘어 국제화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수사부서간의 '핫라인'을 개설하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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