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건평 씨 영장실질심사 끝나…혐의 부인
입력 2008-12-04 12:27  | 수정 2008-12-04 14:59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조금 전 12시쯤 끝났습니다.
노 씨는 법원을 나가면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법정에서 무혐의라는 것에 대해 소상히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텔에서 정대근 전 농협 회장을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노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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