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첫 한파주의보 발효
입력 2008-12-04 11:01  | 수정 2008-12-04 11:01
기상청은 오늘(4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지역에 따른 평년값보다 1/2 표준편차 이상 떨어졌을 때 발표되는 기상 특보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가스관이나 수도의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며 빙판길 주의운전 등 추운 날씨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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