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부, 11월 경상흑자 20억 달러 전망
입력 2008-12-04 11:00  | 수정 2008-12-04 11:00
기획재정부가 11월 경상수지 전망치를 기존 10억 달러 흑자에서 20억 달러 흑자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재정부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11월 경상수지가 20억 달러 내외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무역수지가 균형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잠정집계된 11월 무역수지를 보니 3억 달러 가량 흑자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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