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i30·스타렉스 호주서 '최고의 차' 선정
입력 2008-12-04 10:39  | 수정 2008-12-04 10:39
현대자동차가 호주의 자동차평가기관인 호주자동차연합회에서 주관한 '2008 자동차 품질 대상'에서 i30와 그랜드스타렉스가 중형차와 승합차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습니다.
호주자동차연합회는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을 대상으로 품질과 디자인, 안전성 등 자동차 핵심요소 총 19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12월 자동차 품질대상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총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습니다.
현대차 i30는 핸들링과 서스펜션 등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현지시장에 맞게 조정해 30여 개 차종이 치열하게 경합한 중형차급에서 763점을 받아 혼다 시빅, 도요타 콜로라를 제치고 최초로 최고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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