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네트웍스·대지금속, 올해 혁신기업 선정
입력 2008-12-03 11:53  | 수정 2008-12-03 11:53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15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에 SK네트웍스, 중소기업 부문에 대지금속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오일뱅크와, 대한해운, 한국수력원자력, 엠아이케이21 등 4개 기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SK네트웍스는 2003년 대대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워크아웃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이룬 것이 평가받았습니다.
충북음성에서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대지금속은 생산성을 30% 향상시키고 실패비용을 50% 줄이는 혁신을 통해 수익률과 원가절감을 한 것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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