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만 원권 800장 위조범 검거
입력 2008-12-03 07:53  | 수정 2008-12-03 10:31
서울 금천경찰서는 1만 원권 지폐를 위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금천구 시흥동 한 떡집에서 위조된 신권지폐 1만 원을 내고 9천 원을 거슬러 받는 등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위조지폐 800여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1월께부터 인터넷에서 알게 된 수법으로 1만 원권 지폐를 직접 위조해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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