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 총리, 대천항 일대 찾아 해양안전 점검
입력 2019-09-11 17:47 
여객선 승객들과 인사나누는 이 총리 [연합뉴스]

추석 여객선 구명장비 점검하는 이 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추석 연휴를 맞아 충남 대천항 일대의 대천파출소와 해경구조대 등을 방문해 해양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공급현황과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아울러 대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들러 여객선 운항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현황을 파악했다.
이 총리는 여객선 승선을 위해 대기 중이던 귀성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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