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다니엘, 9월 기부천사....누적기부금액 1위 `우뚝`
입력 2019-09-11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여자는 그룹 아이즈원 이채연이다.
11일 ‘최애돌에 따르면 강다니엘, 아이즈원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9월 (48대) 기부천사로 나란히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9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20회로 총38회 기부를 했으며 누적기부금액은 1900만원이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2개월 연속 기부천사가 됐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2회, 기부요정 2회 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0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2400만원에 달한다.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워너원 출신 박지훈, 3위는 그룹 엑스원 김우석이 차지했다. 여자 개인 2위는 트와이스 쯔위, 3위는 아이즈원 안유진이 차지했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1900만원으로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기부를 했으며 방탄소년단·엑소, 트와이스 순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최애돌,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