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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X이재훈X나르샤, 대국민 모바일 오디션 ‘모디션’ MC 확정
입력 2019-09-11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모바일 예능 스튜디오 ‘모비딕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모디션이 오는 25일 공개된다.
‘모디션은 연령과 장르의 제한에서 벗어나 참가 자격 대상을 ‘모두로 확장하여 ‘모두의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원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한 것이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다.
장르 불문, 연령 불문, 국적 불문, 대국민 오디션으로 웹 오디션 사상 최고인 2,0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2개월간 진행되며, MC이자 심사위원으로는 탁재훈과 쿨의 이재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합류했다.
보컬 실력은 물론 타고난 예능감까지 갖춘 탁재훈과 쿨의 비주얼 센터이자 메인 보컬 이재훈, 가수 활동을 넘어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등 입담과 실력을 모두 갖춘 어벤져스급 심사위원들의 케미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모디션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셀바이뮤직 홈페이지에서 9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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