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오롱FnC 블랭크블랑, 롯데百과 단독팝업 선보인다
입력 2019-09-11 13:39 
[사진 제공 = 코오롱FnC]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이 9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 웨이브존에서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
블랭크블랑은 매 컬렉션 특정 도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분위기의 컬렉션을 풀어내고 있다. L.A와 런던 이후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에는 '홍콩'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도 다양한 도시로의 여정을 컨셉으로 하는 블랭크블랑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블랭크블랑의 시그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극 사용했다.
상품면에서는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블랭크블랑의 홍콩 컬렉션 시그너처 백인 '케이지백'과 '오버사이즈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와 사은품 행사도 준비돼있다.

팝업기간 내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라이트케이지백, 랜야드키링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매장을 방문하기만해도 키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상현 블랭크블랑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지만, 직접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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