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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녹색 어머니회 출동..."1학년 2학기 아빠"(ft.동안 비주얼)
입력 2019-09-11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NRG 멤버 노유민이 녹색 어머니회에 출동했다.
노유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등교길 안전을 위한 #녹색 어머니회.. 1학년 2학기 아빠 노유민 출동.. 부모 방위대 #노훈수"라며 #첫째 #노아 #초등학교 #아빠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미는 모자와 노란색 조끼, 교통 깃발 등 장비를 착용하고 교통 지도에 나섰다. 검정색 마스크로 살짝 가린 얼굴에도 동안 비주얼이 빛난다. 30kg 감량으로 되살아난 리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한 사람 많아. 늙지를 않네", "딸 아빠 판박이던데ㅎㅎ 예쁘겠다", "유지어터 대단해요", "나이 먹어도 귀엽고 잘생김", "아빠가 최강 동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015년 3개월 만에 30kg 감량, 4년째 몸무게를 유지 중인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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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유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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