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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측 "윤상현, 스페셜 MC 출격"…윤종신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9-09-11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상현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 윤종신의 빈자리를 메운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상현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는 가수 임창정, 승국이, 코미디언 김대희, 김지민이며 녹화분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윤종신은 지난 2007년 5월 30일 황금어장 내 코너로 첫 방송된 이후 13년간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지난 6월,'월간 윤종신' 10주년 기념으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하반기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JTBC '방구석 1열' 등 진행하던 프로그램들을 정리했으며 오는 10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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