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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 방송 1주년 소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입력 2019-09-11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쏘디 소이현이 방송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 1주년을 맞이한 SBS 러브FM(103.5MHz)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 소이현은 벌써 1년이나 됐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면서 바쁘고 힘들 때 오히려 라디오가 위로가 됐다. 청취자분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으며 힘을 얻었다”라고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주변에서 ‘오래 할 자신이 있냐고 많이 물어본다. 청취자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한 오래오래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9월 10일 첫 방송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 소이현은 지치고 힘든 퇴근길에 청취자들에게 웃음 가득한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또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5분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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