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5년의 기다림`, 헛되지 않았네…스카치위스키 `시바스 15 골드` 출시
입력 2019-09-03 14:34 
[사진 제공 = 시바스 리갈]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은 15년의 기다림으로 완성한 '시바스 15 골드(Chivas XV)'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바스 15 골드는 브랜드 최초의 15년산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다. 15년의 시간이 완성한 복합적 풍미와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바틀 전면에는 스타일리쉬한 골드 컬러를 적용해 자신감 넘치는 성공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뜻 깊은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축배의 밤을 골드 빛으로 물들여 줄 최고의 위스키라는 의미를 담았다.
라벨 디자인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라벨에 표기되는 위스키 숙성 연수를 일반적인 아라비안 숫자가 아닌 15를 상징하는 로마 숫자 'XV'로 표기했다.
시바스 15 골드는 이달부터 대형할인매장에서 소비자 권장가 7만8000원(700mℓ 기준)에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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