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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정해인, "전화번호 알려드렸고 소모임 단톡방에 초대 됐다"
입력 2019-09-01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정해인이 소모임 이후 단톡방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노홍철 특별전 <미드나잇 탈탈전>에 초대된 정해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얘기를 방송했다.
소모임에 초대된 이들은 숨겨왔던 자신들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진로에 대한 고민부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까지 다양한 얘기들이 오고갔다.
정해인은 이들의 얘기를 경청하면서 진심을 담은 말을 건넸다. VCR을 본 장도연은 "내가 모르는 분들의 자신의 얘기에 제가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인은 "전화번호도 알려드리고 단톡방에도 초대됐다"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정해인은 소모임 멤버들을 위해 토마토 스튜까지 만들며 제대로 된 대접을 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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