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1 21:23  | 수정 2008-11-21 21:23
▶ 주가 1,000선 회복…원엔 환율 최고치
장 초반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급등세로 돌아서 1,000선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원·엔 환율은 장중 100엔당 1,600원까지 치솟아 여전히 불안감을 남겼습니다.

▶ "내년 성장률 2%대 가능성"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성장률이 2%대에 머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인 UBS 증권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실질소득 '제자리'…소비위축 최악
고용 둔화와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가계의 실질 소득 증가율이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도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제2 서브프라임' 경고 잇따라
전 세계 실물경제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제2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생길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 르노삼성 감원…구조조정 회오리
국내 자동차 업계에 공장 가동 중단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이 조만간 감원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종부세 과표기준 6억 원 유지 확정
한나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종합부동산세 과표 기준을 현행 6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타결
내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우리나라가 부담해야 할 분담금을 2.5% 높이기로 해서 내년에는 모두 7천600억 원 정도를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장심사 출석…"월요일 구속 여부 결정"
그동안 영장실질 심사에 두차례 불응했던 던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법원에 출석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법원은 다음 주 월요일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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