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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임수향, 마약사범 누명.. 현우성 “무죄 증명해라”
입력 2019-08-28 2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우아한 가 임수향이 누명을 썼다.
28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는 주태형(현우성)이 모석희(임수향)에게 앙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석희는 허윤도(이장우)와 있다가 가방 속에서 마약이 발견돼 검찰청으로 잡혀갔다. 모석희는 담당 검사가 주태형이라는 사실에 왜 여깄죠?”라고 물었다.
주태형은 검사가 검찰청에 있지”라며 우아한 재벌집 아가씨에게 마약은 액세서리인가봐요?”라고 말했다. 모석희는 선보기 전에 알아봤을 거 아냐. 마약 안하는 거. 근데 왜 이사건 담당자가 주검사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주태형은 마약사범 기소 제일 많이 한 게 나야. 조사는 절차대로 진행할거야”라고 했다. 모석희는 난 아냐”라고 했지만 주태형은 억울하면 무죄 증명하든가”라고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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