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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정경호, 송강 `친아들`이라는 사실 알았다… 충격X오열
입력 2019-08-28 2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정경호가 송강이 친아들임을 알았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9회에서는 하립(정경호)가 루카(송강)의 정체를 알았다.
이날 하립은 서동천(정경호)의 집앞을 서성이는 루카에게 화를 냈다. 하립이 루카에게 서동천은 죽었다고 윽박지르자, 루카는 그럴 리 없다고 반박하다 쓰러졌다.
이에 하립은 루카를 들쳐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루카가 수술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과거 친아들의 모습을 떠올리고 혼란에 빠졌다.

이때 루카의 친엄마가 병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제서야 하립은 루카가 자신의 친아들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루카는 선천적인 심장 문제가 악화돼 위험한 상태이기까지 했다. 모든 사실을 안 하립은 입을 틀어막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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