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효성중공업, 태릉현대아파트 재개발 일반분양 계약자에 236억원 채무보증
입력 2019-08-28 17:20 

효성중공업은 태릉현대아파트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반분양 계약자가 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235억60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보증하는 채무액은 작년말 기준 효성중공업 자기자본의 2.6% 수준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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