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 환율 장중 100엔당 1,600원 돌파
입력 2008-11-21 15:48  | 수정 2008-11-21 15:48
원·엔 환율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한때 100엔당 1,600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3원 86전 급등하며 100엔당 1,575원 84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장중에는 역내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1,622원까지 치솟아 사상 처음으로 1,600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2원 떨어진 1,495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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