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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으로 어서 홉쇼”…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열혈 홍보
입력 2019-08-28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웨인 존슨이 공식 SNS에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300만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고, 영화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어로 300만”을 외쳤다. 아직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서는 (극장으로) 어서 홉쇼”라며 재치 입담을 자랑하기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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