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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7일째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9-08-28 0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변신'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변신'은 8만 1,6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 509명.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물로 한국 공포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2위는 ‘엑시트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5만 921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848만 712명을 기록했다. 3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5만 325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307만 83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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