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3년 만에 50달러 붕괴
입력 2008-11-21 00:23  | 수정 2008-11-21 00:23
국제유가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3년 만에 50달러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개장 전 49.91달러까지 떨어졌고 현재는 1.4% 떨어진 배럴당 5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48.54달러에 거래되면 3년6개월 만에 50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유가가 4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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