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폭염 속 봉사 이어가
입력 2019-08-19 17:18 
지난달 경복궁 잡초 제거 활동에 나선 동국제약의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봉사단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폭염 속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활동하고 있다.
봉사에 나선 한 직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동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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