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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첫 컴백에 긴장, 비장한 마음으로 준비”
입력 2019-08-19 16:36  | 수정 2019-08-19 16:42
그룹 에버글로우.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현은 첫 데뷔 쇼케이스를 했을 때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떨렸는데, 이번에는 첫 컴백이다 보니 또 긴장이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미아는 비장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 온다 데뷔곡에 이어 또 다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고, 이유는 데뷔 쇼케이스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해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 ‘허쉬에는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를 비롯해 ‘허쉬(Hush), ‘유 돈트 노우 미(You Dont Know Me) 등 총 3곡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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