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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 휴가도 함께하는 `남다른 우정`
입력 2019-08-19 16:31  | 수정 2019-08-19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장기 휴가에 들어간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트위터 계정에 "지민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옥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꽃미모를 뽐내는 두 사람의 표정이 편안하고 즐거워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휴일에도 미모가 열일한다", "두 사람이 같이 휴가를 간건가?", "얼굴만 봐도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달콤한 휴가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데뷔 후 처음으로 휴가를 돌입, 저마다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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