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X고소영X김정은, 꽃보다 미녀 삼총사..."연꽃을 담겠다는 의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고소영, 이혜영과 함께 한 나들이를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 핀 연꽃을 사진에 담아 보겠다는 의!지! #귀여운 언니 님들 #연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과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 김정은, 이혜영은 연꽃을 가운데 두고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꽃을 영상에 함께 담아보려는 이들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꽃이 무색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정은”, 예쁜 사람들의 모임”, 골프 가신 건가요”, 언니들이 연꽃보다 예쁘다” 등 세 사람의 미모를 칭찬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7년 7월 종영한 OCN 드라마 '듀얼'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같은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배우 복귀했다. 이혜영은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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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