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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둘째 돌사진 공개…사랑스러운 로희·로린 자매
입력 2019-08-19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둘째아이 로린이의 돌 사진이 공개됐다.
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 둘째 돌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첫째 딸 로희의 모습과 환하게 웃고 있는 둘째 로린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진, 기태영 부부와 똑 닮은 두 딸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벌써 돌이라니. 건강하게 자라길",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귀엽다", "로로자매 잘 자라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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