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아들 근황 공개...♥장동건 주니어 "물개같은 수영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 준혁 군의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물개 좋아하는 우리 아들. 물개처럼 수영 잘하네. 엄마는 물개박수. I♥you"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아들 준혁 군이 수영에 빠져 있다. 준혁 군은 다리와 팔을 힘차게 휘젓고 물길을 가르고 있다. 수준급 수영 실력이 감탄을 안기면서 물 속에서 손 흔드는 여유가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 작은 돌고래 같아요", "어머 너무 잘해요", "늘 응원합니다. 잘하네요", "영상 너무 아름다워요", "대박 영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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