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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성동일X김혜준 ‘가요광장’ 출격…최애 개딸 정은지 만남
입력 2019-08-19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변신'의 주역들이 열혈 홍보에 나선 가운데 성동일과 정은지가 만난다.
영화 속 강구 역할을 맡은 성동일, 첫째 선우 역할을 맡은 김혜준은 8월19일 낮 12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바로 성동일과 정은지의 특별한 인연 때문.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시리즈인 '응답하라 1997'에서 함께한 원조 개딸 정은지를 아끼는 성동일의 특별한 마음이 '변신' 홍보 활동에 담겼다. 김혜준 역시 이번 영화를 통해 부녀 연기를 펼쳐 두 딸과 성동일의 만남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한편 '변신'은 1020 세대 관객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블라인드 시사회 시점부터 공포지수 99%를 기록한 '변신'은 해외 45개국에 선판매 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8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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