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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20kg 감량…母벤져스 "예뻐졌다"
입력 2019-08-19 0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을 감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홍진영 모친은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설운도 부자를 만났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을 위해 홍자매를 초청한 것. 홍선영을 만난 루민은 "살 많이 빠지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홍선영-홍진영 모친은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밝혔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모벤져스 역시 "살이 많이 빠졌네", "예뻐졌네"라고 감탄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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