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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또또또` 무대 송민호 지원사격…위너 호흡 `기대`
입력 2019-08-17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위너 김진우가 솔로 신곡 ‘또또또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예고했다. 송민호는 동반 출격을 확정했다.
김진우는 17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또또또로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김진우의 첫 음악 방송 무대에는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함께 올라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위너의 두 멤버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과연 어떤 ‘완벽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또또또 안무 연출에는 위너의 ‘EVERYDAY, 송민호의 ‘아낙네 등을 작업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가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난 네게 전화를 걸어 또 또 또와 같은 후렴구에서 콕콕 찍는 손짓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연애 시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김진우는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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