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시, 이 대통령에 이라크 파병 감사 서한
입력 2008-11-15 12:20  | 수정 2008-11-15 12:2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우리 정부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이툰 부대의 활약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아주 성공적으로 공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친서는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통해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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