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복지부,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지원 강화
입력 2008-11-14 16:10  | 수정 2008-11-14 16:10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의 사회 복귀 지원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 시설을 재활과 직업 훈련 중심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향으로 정신보건법 시행령과 규칙 등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현재 4가지 형태로 운영되는 사회 복귀 시설 가운데 생활훈련시설과 주거시설을 정신질환자 생활시설로 통합하고 직업훈련시설은 직업재활시설로, 종합 훈련시설은 종합재활시설로 명칭을 바꾸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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