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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박유천 핸드프린팅에 당황..."박유천이야?"(`워크맨`)
입력 2019-08-12 14:14  | 수정 2019-08-12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을 보고 당황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공개된 피자집 알바 리뷰 영상에는 서울 명보극장 앞을 찾은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성규는 명보극장 앞에 있는 핸드프린팅들을 보고 반가워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그러던 중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을 발견한 장성규는 "어? 박유천이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다른 배우들의 손바닥 핸드프린팅에 신나게 손바닥을 맞췄던 장성규는 시선까지 흔들리며 쭈뼛거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워하는 것이 느껴진다", "장선규 진짜 재미있다", "너무 웃기다", "박유천 핸드프린팅은 이제 철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구속, 재판에 넘겨졌다가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 등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워크맨' 채널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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