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물가 대책회의…폭염·명절로 인상 우려
입력 2019-08-12 10:30  | 수정 2019-08-12 11:24
부산시가 내일(13일) 지자체와 국세청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는 물가 안정 대책 회의를 엽니다.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 공급이 줄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 물가 인상 우려가 커진 탓입니다.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를 물가 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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