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션♥정혜영, 넘치는 애정 "너와 함께 서있는 곳이 작은 천국"
입력 2019-08-12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국민 남편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하늘 아래. 너와 함께 서 있는 이곳이 바로 작은 천국 ‘가정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나에게 하락해주신 작은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이 다정하게 붙어서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짙은 애정이 드러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본받아야 할 부부다", "너무 예쁘다", "최고의 가정이다", "축복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해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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