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희원·이선화, LPGA 첫 날 공동선두
입력 2008-11-14 10:18  | 수정 2008-11-14 10:18
한희원과 이선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희원과 이선화는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하며 안니카 소렌스탐, 청야니 등과 함께 선두권을 달렸습니다.
반면 대회 주최자인 오초아는 1오버파에 그쳐 공동 24위에 그쳤습니다.
상위 랭커 36명만이 출전한 이 대회는 총상금 100만 달러에 우승 상금 20만 달러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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