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성 통탄 512MW급 열병합발전소 가동
입력 2008-11-14 09:58  | 수정 2008-11-14 09:58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동탄신도시에 지역난방과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화성 열병합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집단에너지사업자가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인 이 발전소는 512MW의 발전과 10만 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열 생산이 가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발전소 가동으로 연간 1천36억 원의 연료비 절감과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로 120억 원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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