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상 중 태풍 `레끼마` 영향…인천 3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19-08-12 07:27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레끼마' 영향으로 인천 3개 항로 여객선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에는 2∼4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5∼17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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