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마트·인텔 실적 전망 낮춰
입력 2008-11-14 05:36  | 수정 2008-11-14 05:36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3분기 순익이 31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경기침체로 백화점과 전문점 매출이 줄고 할인점으로 고객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월마트는 그러나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낮췄습니다.
인텔도 4분기 매출 전망을 종전보다 17% 가량 낮춰 9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컴퓨터 관련 반도체 매출이 줄어들 거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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