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와 신경전 “이강욱 살아있다.. 빨리 찾아야해”
입력 2019-08-08 22: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손현주와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믿었던 송우용(손현주)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서연아(나나)를 통해 조현우(이강욱)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송우용을 찾아간 이태경은 7년 전 산장에서 우리 대신 뒤집어 썼던 놈 누구지? 조현우였나?”라며 형이 필리핀에서 처리했다고 하지 않았나? 그 새끼 살아있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미 조현우와 손을 잡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던 송우용은 무슨 소리야?”라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태경은 서검사한테 들었는데 장엔터 살인사건 현장에서 조현우 지문이 나왔대. 7년 전 내 동생 사고가 장엔터 살인사건과 연관이 없는지 물어보더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우용이 행방은 찾았대?”라고 묻자 이태경은 아니”라고 답했다. 송우용은 서연아가 찾고 있다는 거지?”라고 중얼거렸다. 이태경은 설마 이 새끼 우리가 한 일 부는 거 아냐? 이 새끼 우리가 빨리 찾아야 할 거 같아”라고 말하며 송우용에게 덫을 놨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