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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강다니엘♥지효, 열애설 보도 미룬 이유? “컴백 고려했다”
입력 2019-08-08 22:15  | 수정 2019-08-08 2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워너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초 열애설 보도를 했던 기자는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지효가 숙소생활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강다니엘의 집에서 이뤄졌다. 주 1회 데이트 이상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는 최초 기사 작성일과 보도일이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 7월 20일이 취재를 완벽히 끝낸 시점이었는데 아무래도 강다니엘의 컴백을 고려했다”라며 8월 1일은 강다니엘 팬미팅이 있었고, 8월 2일에 보도하려고 했는데 그날은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알린 날이었다. 그래서 잡은 날짜가 8월 5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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