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 이하)보다 초과 검출((0.1 ㎎/㎏)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포장 일자가 2019년 6월 10일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