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암전` 서예지 "진선규와 깨방정 달콤 로맨스 찍어보고파"
입력 2019-08-08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예지가 진선규와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암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진원 감독과 배우 서예지 진선규가 참석했다.
서예지는 공포 영화인데 스틸이 너무 웃는 것밖에 없어 저희 제작 팀이 고민을 했다. 그 정도로 현장에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이렇게 영화 현장이 행복했던 적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선규 선배님과는 깨방정 달콤 로맨스를 찍어보고 싶다. 남매 코미디 같은 것도 찍어보고 싶다. 꼭 다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15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