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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진선규 "공포영화 출연? 장르적으로 도전하고파"
입력 2019-08-08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진선규가 공포영화 ‘암전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암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진원 감독과 배우 서예지 진선규가 참석했다.
진선규는 장르적으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며 캐릭터적 느낌보다 장르 변화에 관심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시나리오가 재밌었고 감독님 만나 뵙고 진짜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라 잘 찍으실 것 같다는 믿음 때문에 선택했다”며 변하는 내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15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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