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OK저축은행, `궁금할 땐 찰칵`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
입력 2019-08-08 15:44 
[사진 제공 = OK저축은행]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현재 가치는 얼마나 될까.
이제 간단한 사진 촬영으로 내차 시세를 알 수 있는 서비스를 OK저축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차량의 중고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에서는 국산, 수입 차량 브랜드의 차량 정보와 연식, 최초 구입가를 비롯해 현재 시세, 1~3년 후 차량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서비스는 이미지 내에서 문자열을 추출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기술을 기반하고 있어 차량 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여타 서비스와 달리 사진 촬영만으로 즉시 차량 시세 확인부터 관련 금융 상품 안내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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