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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노라조 조빈 ”원흠, 요즘 종횡무진…예측 안 돼”
입력 2019-08-08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같은 멤버 원흠의 달라진 행보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원흠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뛰는 조빈 위에 나는 원흠, 이상한 형 옆에 더 이상한 형”이라며 원흠을 언급했다.
조빈은 맞다. ‘사이다 활동 당시만 해도 원흠이 어디 있는지 제 느낌상 어디 있는지 예측이 됐는데 지금은 안 된다”라면서 옆에 있나 보면 없고 객석에 내려가 있다. 객석에 있나 하고 보면 제 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닌다”라고 밝혔다.

원흠은 이제 무대에 올라가면 이성을 잃는다. ‘사이다 때는 자리를 지켰는데 지금은 막 나간다. 관객분들의 호응이 좋으면 그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달 17일 '샤워'를 발매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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